이번 광고는 만화·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재팬에서 제작한 것으로, 픽코마의 대표적인 인기작 3편을 TV광고로 제작했다. 지난해 픽코마에서 '2019년 올해의 웹툰' 1위를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이 첫 주자로 나섰다.
특히 픽코마에서 웹툰을 TV광고로 제작한 사상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일본 내 인기를 증명하는 동시에, 웹툰의 IP가치와 시장 잠재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이사는 "일본 전역 TV광고를 통한 대대적 홍보는 나 혼자만 레벨업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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