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162억원으로 23%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명코퍼레이션은 "신사업 지출을 목표로 기존 리조트 사업을 정리하면서 2018년과 비교해 일시적 실적 하락세를 보였다"며 "반면 리조트 지분 양도 금액이 이익에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해 7월 신규 사업 진출을 목표로 리조트 사업을 계열사에 양도한 바 있다.
대명코퍼레이션은 주력 사업인 MRO(기업소모성자재)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기조 속에
회사는 "현재 MRO 사업을 확대 적용한 렌탈 사업을 통해 신사업 모멘텀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는 주력분야인 MRO 부문의 경쟁력과 대명소노그룹의 인프라가 더해져 기업의 새로운 대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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