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뮨은 이번 승인된 계획에 따라 90명의 피험자를 모집하고, 미국 현지의 MD Anderson 병원, Mayo Clinic, Mass General 병원, Fox Chase 암병원, Emory 대학병원 등 5개 우수 임상 기관을 선정해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약물의 환자 첫 투여 시기는 빠르면 오는 2분기가 될 전망이다.
코이뮨의 최고경영자 찰스 니콜렛(Charles Nicolette)은 "이번 임상을 통해 'CMN-001'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
한편, SCM생명과학은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상장 예정 시기는 내달 하순이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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