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손소독주가 나홀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MH에탄올은 전 거래일 대비 2150원(20.09%) 오른 1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MH에탄올은 지난 20, 21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1만37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국알콜(0.35%), 창해에탄올(-8.18%)이 52주 신고가를 찍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손
그외 온라인 교육 관련 기업인 아이스크림에듀(10.93%)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메가스터디(-6.09%), NH능률(-8.88%)도 개장 직후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으나 현재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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