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OSEF는 아시아지역 거래소간 우호협력 및 정보교류 확대 등을 위하여 1982년에 설립된 회의체로 현재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지역 13개국 19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올해는 한국거래소가 16년 만에 개최하는 연맹총회로서 거래소 본사가 있고 글로벌 금융중심도시로 선정된 부산에서 오는 4월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경보단계가 '
거래소 측은 "안전을 위해 내년 4월 부산에서 동일하게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거래소장과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