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은 국내 최초 운전한 만큼만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프로세스 관련하여 최근 특허청의 BM(Business Model)특허를 받았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으로 특허를 받은 발명 명칭은 '자동차 트립 정보에 기초한 보험료 자동 산출 시스템'으로 캐롯 플러그를 이용한 자동 주행거리 확인 및 보험료 정산 과정의 일련의 프로세스에 대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손해보험협회로부터는 쿠폰형/크레딧형 보험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녹아든 '스마트ON보험'으로 배타적 사용권 2종을 획득했다. 횟수에 상관없이 1년간 여행일 만큼만 납부하는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의 단기율에 배타적 사용권 3개월, 산책 갈 때마다 1회당 보험료를 정산하는 '스마트ON 펫산책보험' 위험 담보 3종에 대해 배타
정영호 캐롯손해보험 대표는 "특허권과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 상품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더욱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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