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관계자는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을 임시 폐쇄하고, 이동 통로를 막았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가 지난주 지하 1층 매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조치는 질병관리본부 권고에 따른 것으로, 은행 측은 폐쇄 지역에 방역도 시행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부터 본점을 출입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 중이다.
은행 내에도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코로나19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도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다.
TF는 영업점별 대응 방안과 위기
영업점별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행원 중 확진자가 나오면 자가 격리를 한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영업을 이틀간 일시 중단한 대전 노은지점과 인천 부평금융센터는 이날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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