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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조감도 [사진= 삼호] |
이런 가운데 매년 불꽃축제을 보러 100만명 이상이 찾는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가 분양 중이다.
27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준공한 이 상가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 총 49개 호실 규모로 조성됐다. 방문객들이 상가 안에 오래 머물러 상가 영업이익을 높일 수 있도록 바다와 대교 조망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민락 수변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흡수할 수 있고,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도 끼고 있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강·산·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총 103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 세대의 직·간접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입지적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동인구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구성,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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