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제조판매업체 대종의료기로부터 KF94 마스크 900만장 공급계약을 마쳤다. 계약기간은 2021년 2월 27일까지 이며 계약금액은 99억 원이다. 초기 200만 장의 물량에 대해서는 제품 인도 시 에스크로우되어 있는 금액에서 자동적으로 납입 받을 예정이다. 에스
아리온 측은 "코로나19의 급속적인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만큼 적극적으로 마스크 재고량을 확보해 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전일 피코테라와의 동일제품 1000만 장 공급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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