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공포에 장중 2000선을 내줬다.
28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4.03포인트(2.63%) 내린 2000.86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1999.77까지 밀려났다. 지수가 장중 2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9월 5일 이후 약 반년만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7.02포인트(2.67%) 내린 621.15를 기록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