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는 건축주가 되려면 신경써야 할 게 참 많다. 좋은 땅 구입에서부터 마음에 드는 설계, 합리적 가격의 건축재료 선정, 부실시공 대처, 시공비 절감, 세무, 건물관리까지 모든 면에서 전문가 도움이 절실하다. 전문가들은 “공부하는 건축주가 결국 좋은 건물을 만든다”고 조언한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오는 20일부터 8주과정으로 소규모건축디벨로퍼 건축과정을 개강한다. 본 과정은 건축주가 소규모 건축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사항들만 모아둔 실전 과정이다.
교육과정의 특징은 건축의 전과정(부지매입, 허가, 착공, 시공, 준공, 등기과정)을 익히고 시공사 선정과 건축자금 조달 방법을 이해하고 건축주가 놓치기 쉬운 골조공사, 마감공사와 방수공사 등 소규모 주택 건축 과정에서 발생되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알아야 할 관련 법규와 소규모건축에 필요한 세무 등 건축주가 놓칠 수 있는 필요 지식을 학습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건물관리 및 임대관리 노하우 등을 학습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방법을 소개한다.
강사로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 건축강의에서 알찬 강의로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닥터빌드의 한일규 이사와 백재철본부장, 서울시 법무담당관, 그리고 안수남세무사(다솔세무법인),구찬림단장, 이훈종팀장(우리P&S) 등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공인중개사, 소규모 수익성 건물에 투자를 원하는 은퇴자, 수익성 건물이나 소규모 건축을 계획하는 사람, 구형 건물 리모델링을 생각 중인 건축주 등 다양한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세대, 다가구주택 건축, 소형 단독주택 건축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가 참석 가능하다.
본 교육과정은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장(충무로역 7번출구앞)에서 진행하며, 40명을 모집한다. 강
◇기간=3월20일(금) ~ 5월8일(금)
◇수강료=80만원(VAT없음)
◇장소=매일경제별관 11층 강의장 (지하철 충무로역 7번출구)
◇주관 : 매일부동산아카데미·케이알플러스피엠씨
※문의=매경부동산아카데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