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RO BI 활용 예시 이미지 [사진 = 대림산업] |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총 7개 부문(▲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인테리어 ▲건축)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새롭게 리뉴얼한 ACRO BI(Brand Identity)는 본질에 집중한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존재 가치를 강조하면서 안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대림산업 측은 설명했다.
앞서 대림산업은 작년 11월 'ACRO'에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 'The Only One'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선보이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새로운 ACRO는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첫 적용하며, 마케팅 및 서비스, 홈페이지, 스마트홈 등 다양한 고객 경험 접점에서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국내 대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상징인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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