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3년만의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일 대비 27원(3.96%) 오른 7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부토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억원, 순이익이 7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263억원을 달성하며 27.5%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수주현장 착공으로 인한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며 "주요현장의 원가율 감소로 등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으며, 채권회수 등으로 인한 대
회사 측은 그간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수익확대와 경영목표 달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으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건설 명가' 삼부토건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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