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 |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멀티카메라 채용에 따른 업황 호조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파트론 주가는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고객사 플래그십 모델 전면 카메라모듈 벤더에서 제외되며 올해 매출액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우려가 시장 눈높이에 이미 반영됐다는 게 고 연구원의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주가가 피크였던 지난해 6월 당시 7000억원에 달했으나, 올해 2월 기준 4500억원까지 하향 조정 됐다.
고 연구원은 "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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