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그래핀이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피엠센터에서의 업무를 시작하며 그래핀 연구개발을 이어간다.
국일제지는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피엠센터 준공 전 사무 및 연구관련 업무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일그래핀 PM(Pilot Manufacturing)센터는 사무실 및 연구실, 클린룸, 그래핀 제조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이 시설은 연구 및 Pilot 생산 기능을 수행하면서 향후 실제 그래핀 관련 매출을 일으키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일그래핀 피엠센터에는 플렉시블 유연전극용 그래핀 양산을 위한 롤투롤(Roll to Roll) 설비가 3월부터 설치되며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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