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배당 재개에 이어 자기주식 매입까지 결정했다"며 "최근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식 시장이 크게 하락하면서 회사 차원에서 주가 안정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이
우진은 정밀 계측기기 전문기업으로 원전 등 다양한 산업에 계측기, 자동화설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신고리 5·6호기 부품 공급이 시작돼 건설 중인 원전에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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