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시도 [사진= 삼호] |
16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광안리에서 공급 중인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의 경우 배후수요가 탄탄한 광안대교 일원에 위치한 데다 테마설계, 'e편한세상' 브랜드 등 다양한 장점이 호평 받으며 1단지 전 호실이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현재 3, 4단지에 대해 선착순 지정 계약 중이며, 이 역시 마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업시설은 부산 최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광안리해변 인근에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인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락수변공원과 갈맷길 2코스도 가깝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강·산·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1~4단지의 1038세대를 포함해 3600여 세대에 달하는 인근 아파트 거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했으며, 광안대교 조망과 개방감을 높인 최대 38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했다.
공간구성도 남 다르다.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Anchor&Local Brand Zone은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일반적인 상가와 달리 지난 1월 준공해 계약 후 바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한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 총 49개 호실 규모이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수분양자가 요청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111호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