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국내 판권을 가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4400원(17.25%) 오른 2만990
전날에도 JW중외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악템라의 글로벌 판권을 소유한 로슈그룹이 악템라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3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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