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융칭 중국교통은행 서울지점장(오른쪽)이 24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성금 1억75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중국교통은행] |
왕 지점장은 기증식에서 "교통은행 서울지점은 자체적으로 바이러스 대응 업무를 철저하게 하는 동시에 한국 국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다"며 "조그마한 힘이나마 한국의 조속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취지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교통은행 서울지점은 지난 2014년 한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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