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가 관계사 케이블리(KVLY)를 통해 한중 합작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7분 현재 브이티지엠피는 전일 대비 700원(8.38%) 오른 9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브이티지엠피 자회사 케이블리와 프리고스의 합작사 '프리고스&케이블리'는 코로나19의 글로벌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다음 달 30일 언택트(untact·비대면) 라이브
이번 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이 코로나19 기금으로 활용되는 등 위기 극복을 주요 테마로 하는 만큼, 콘서트 현장 생중계를 중국 전역에 온라인 플랫폼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해 철저히 관객없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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