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9월 26일까지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이사는 "당사는 주주 우대 정책 일환으로 배당 공시와 지분 장내매
수를 단행했고, 이번에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면서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팜스빌'로 기업가치를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자기주식 취득 또한 그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