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이익이 높아지면서 연면적 1000㎡, 10층 이하의 소규모 상업용 건물인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빌딩 중 10억원 미만의 꼬마빌딩이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면서 아파트에서 건물로 눈을 돌리는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시국으로 온 세상이 움츠린 채 잠잠한 요즘이다. 이제 정점을 찍었으니 곧 소강국면으로 접어들 것이고 경첩에 땅속의 개구리가 튀어나오듯 세상도 활기를 되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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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의 투자 트렌드와 빌딩에 대한 입지 분석과 상권 분석, 가격구조 분석, 그리고 건축주가 알아야 할 건축법, 매물 잡는 노하우와 세무, 건물 유지관리·임대관리 할수 있는 노하우 등 내용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5월 13일(수) ~7월 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10시에 진행되며 특히 강의중에 실전 투자 대상지 물건에 대한 브리핑이 준비되어 있다.
강사로는 꼬마빌딩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동권 대표와 이강오 세무사, 우리피앤에스 구찬림단장, 이훈종팀장 등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
그 외에도 꼬마빌딩주로서 건물관리 노하우와 세테크 등 꼬마빌딩 보유 시부터 처분 시까지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실전지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다.
문의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