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종 DK도시개발·DK아시아 전무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이준의 돕다 대표(왼쪽에서 네번째)가 지난달 30일 `고품격 가족 중심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DK도시개발·DK아시아] |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지난 달 30일 DK도시개발 인천지사에서 글로벌 컨시어지 기업 '돕다(DOPDA)'와 '고품격 가족 중심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컨시어지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와 입주민들의 안정적인 편의 및 균형 있는 생활을 돕는 대면 서비스 2가지로 나눠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비(非)대면 서비스는 ▲입주민 개인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레슨이나 과외 교사 등 '돕다'의 VIP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조건으로 찾아 연결해주는 퍼스널 레슨 서비스 ▲최고의 기념일을 위한 가족 기념일 예약 대행 서비스 ▲여행 정보 제공 및 각종 예약을 대신하는 ▲여행 & 예약 서비스가 있다.
또한 전문업체를 가성비에 맞게 추천해 주는 '청소업체 섭외 대행 서비스'와 반려동물을 위한 '펫(Pet)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대면 서비스로는 ▲부모가 아프거나 급한 일이 있을 경우 자녀를 대리 픽업하는 자녀 긴급/임시 보호 서비스 및 자녀 하교 도우미 서비스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노부모 안심 콜 서비스 ▲거동 불편자(중증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 계층
김효종 DK도시개발·DK아시아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민들에게 차원이 다른 컨시어지 서비스와 자긍심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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