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원활한 주택금융 공급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북 안동시에 경북지사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지사는 경상북도 4개시(안동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 및 8개군(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예천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을 관할하며 ▲보금
공사 관계자는 "경북지사 개소로 기존 주택금융 업무 처리를 위해 대구까지 오가던 경상북도 북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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