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마테라퓨틱스는지난 14일 정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을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쎌마테라퓨틱스의 사장직을 맡고 있던 윤병학 박사는 쎌마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쎌마는 정부출현 연구소 및 기업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항암제와 NASH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 간암, 전립선암 등에 적용되는 치료용 방사선색전물질을 제조하는 러시아 회사 베빅(Bebig)을 인수한 바 있다.
윤병학 회장은 "쎌마의 의약품 개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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