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일 대비 3050원(9.74%)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GS
리테일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조1419억원, 영업이익은 314.7% 증가한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실적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다. 또 영업이익 210억원 수준을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도 크게 웃돌았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