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신속히 추진해달라는 발언에 동남권 신공항 관련주가 동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동방선기는 전일 대비 660원(29.93%) 오른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영화금속은 23.57%, 세우글로벌은 15.34% 오르고 있다.
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해관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지방자치단체 간 이해가 갈리는 동남권 신공항 사업 등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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