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친밀한 한인으로 알려진 임청근 백악관 상임고문의 영입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60원(3.79%) 오른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테크놀로지는 임청근 박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청근 박사는 현직 백악관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국 유력인사의 만남을 다수 성사시켰을 정도로 미국 한인사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친밀한 한국인으로 알려
이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가 미국에 공급을 추진하는 한국산 보건제품의 수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한인인 임청근 백악관 상임고문 영입으로 트럼프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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