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 [사진 = 대신개발] |
대신개발은 오는 5월 배후수요, 교통, 입지 요서를 모두 갖춘 섹션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인근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한정거장만 이동하면 서부선 새절역(2028년 개통 예정)에서 환승을 통해 여의도, 홍대 등 서울 중심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또한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경의·중앙선의 향동역 신설을 승인함에 따라 멀티 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근에는 상암 DMC와 향동지구를 순환하는 순환버스도 증차됐으며, 이 외에도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더욱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향동지구 내 2만5000여명을 비롯해 545개의 기업과 종사자 4만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가 인접해 있다.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 주변의 입주민도 광역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많은 인원 수용이 가능한 크고 작은 다양한 회의실과 카페테리아, 캡슐 호텔(수면실&샤워실), 옥상정원 등 입주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입주사
아울러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을 인증 받은 광케이블 설치로 입주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에 마련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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