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산업개발은 청적지역 강원도 평창군에서 '평창 부강아파트'를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봉평읍 무이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해발 700m 정상에서 지상 2~4층 1개동 및 지상 2~7층 1개동 전용 59~75㎡ 48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분양가는 1억원대 중반(3.3㎡당 600만원대)에 책정됐다.
연평균 기온이 25도로 한여름에도 열대야가 없고, 사업지 주변에 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리조트 등 레저시설과 오대산 국립공원이 있어 휴양형 주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 고속전철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고,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샘플하우스는 강원도 평창군 안흥동 1길 25-8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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