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위지윅스튜디오] |
3사는 공동 지식재산권(IP) 개발과 제작 사업을 위한 '콘텐츠 스튜디오 컴퍼니(CSC)'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스튜디오앤뉴가 보유한 안시성,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오마이베이비 등 IP와 위지윅스튜디오의 IP 비즈니스 네크워크 등이 엔진비주얼웨이브의 기획과 제작력을 통해 콘텐츠 제작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위지윅스튜디오와 엔진비주얼웨이브는 각각 보유한 CG/VFX 및 뉴미디어 기술의 중장기 협업을 도모함과 동시에 영화 · 드라마 · 뉴미디어 · 스포츠 등 포괄적인 콘텐츠 제작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더불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를 위한 시범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스튜디오앤뉴와 엔진비주얼웨이브의 콘텐츠 제작 공동사업추진 우선권을 확보해 산업 내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로의 영향력을 키워 갈 전망이다.
프리프로덕션, FX시뮬레이션 외 뉴미디어 제작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엔진비주얼웨이브는 향후 위지윅스튜디오의 비즈니스 인프라의 협업 네트워크를 확보해 산업 내외에서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 영향력을 키워 갈 것으로 예상된다.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는 "엔진비주얼웨이브와의 파트너십
양사는 현재 일부 영화 프로젝트의 VFX 공동제작을 준비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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