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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철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출시 효과가 제한적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준프리미엄과 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으로 카메라모듈 매출이 감소하면서 수익성도 하락했다"며 "올해 2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파트론은 코로나19 영향이 글로벌적으로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부진으로 휴대폰 부품의 매출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64%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도 낮췄다.
다만 양 연구원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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