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다수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면서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3월 24일 알테오젠은 PCT(특허협력조약) 국제 특허 출원을 통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의 피하주사(Subcutaneous, SC) 제형을 개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키트루다의 매출 및 성장 잠재성 감안 시 계약이 이뤄질 경우 계약 규모는 지난해 11월의 1조6000억원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키트루다의 면역항암제로서의 확장 가능성과 매출 규모 감안 시 최소 2조5000억원 이상의 계약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다수의 기술수출 가능성에도 불구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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