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바이넥스와 손잡고 바이오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일 대비 1150원(18.11%)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넥스와 보유주식을 서로에게 매각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하
기로 했다고 전일 장 종료 후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이 보유한 자사주 150만주(지분율 2.86%)를, 광동제약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투자조합은 바이넥스가 보유한 미국의 CAR-T 개발사 페프로민바이오의 주식 40만주를 각각 매입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