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 에스마크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피앤텔은 전일 대비 4360원(65.27%) 내린 23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에스마크는 전일 대비 498원(49.90%) 내린 500원에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앤텔, 에스마크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리매매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7매매일이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21일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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