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신입사원 약 3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관리이며, 지원서는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2020년 8월 졸업예정) 및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와 어학 우수자(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각 단계에서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초 입사해 1개월간 신입사원 연수 과정 후 일정기간(6개월~1년) 국내현장 연수를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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