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34억원, 순이익은 11억원으로 각각 36.7%, 5.1%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일궈내며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원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국내 및 글로벌 매출 다변화로 견조한 성장 추세를 유지하며 1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30% 이상 증가했고 주요 자회사인 트리노테크놀로지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섣불리 예측하기 힘든 시장이지만 산업 환경의 변화
이 관계자는 이어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확실한 성장 시장인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 관련 사업은 대응체계를 완비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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