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자 파미셀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 대비 900원(4.17%) 내린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전날 5.88% 올랐다. 장중 한때 25% 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어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 수혜주로 언급되고 있다.
지난밤 미국 의료 전문지 스탯(STAT)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모더나가 전일 발표에서 백신 물질의 유효성을 판단할 만한 데이터를 내놓지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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