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5년 85명에 불과했던 전체 직원 수는 2019년 335명, 2020년 437명(추정치)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에이프로젠 측은 "5년 만에 직원수가 514% 증가해 연 평균 직원 증가율은 기존 재직인원의 39%에 달한다"며 "오송 공장 인력 충원과 파이프라인 확대에 필요한
특히 3700억원이 투입된 오송 cGMP 항체 의약품 생산시설 가동을 위해 신규 인력 확충이 필수라는 얘기다. 또 바이오시밀러 5종과 바이오신약 5종의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 인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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