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SBI저축은행과 함께 최고 6.0%의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2.1%다.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앱에서 만기까지 자유적금 유지 시 기본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사용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3.9%포인트가 추가 적용돼 총 6.0% 금리를 받을 수
적금 가입기간은 1년, 월 납입 한도는 최대 20만원으로 선착순 2만명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상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