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양정2구역에서 공급 중인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에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건을 기록했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2589명이 몰리며 평균 93.4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22.3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으며, 나머지 7개 주택형(전용 ▲59㎡A 61대 1 ▲59㎡B 51.1대 1 ▲74㎡A 72.5대 1 ▲74㎡B 76.3대 1 ▲84㎡B 83대 1 ▲102㎡A 99.7대 1 ▲102㎡B 67.7대 1)도 모집 세대수를 넉넉하게 채웠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도심의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데다 모델하우스 개관 당시에도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7일, 정당계약은 6월 8~12일 모델하우스(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에서 체결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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