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일 대비 4700원(8.77%)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슈피겐코리아의 실적은 매출 3494억원, 영업이익 49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삼성 및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이어 "지난해 말 적자 사업부 정리 및 중국 지역 철수에 따라 올해 추가적인 이익률 하락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지속적인 이익률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