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대상지 위치도 [자료 제공 = 서울시] |
서울시는 20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 1만7914㎡에 기준용적률 600%, 허용용적률 770%를 적용받는 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판매시설 용도의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다. 총 공급되는 가구수는 608가구(임대 118가구 포함) 규모다.
↑ 예상 조감도 [자료 제공 = 서울시] |
서울시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심역할 및 효율적인 산업공간을 확보하고 미래형 복합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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