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로 리츠카운티 투시도 [사진= 대림산업] |
대림산업은 지난 24일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웨딩에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2300억원이다.
방배삼익아파트(서초구 방배동 1018-1, 408세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7층, 8개동 규모로 재탄생된다. 새 단지명은 '아크로 리츠카운티'이며, 주거시설 721세대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설계에는 일본 롯폰기 힐스와 라스베이거스 호텔 벨라지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가 참여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최고급 주거단지로 조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최고의 주거명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