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중국 게임사를 상대로 30000억원 규모의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3000원(9.72%) 오른 3만38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22일 위메이드는 중국 게임회사 '지우링'을 상대로 대한상사중재원에 제기했던 라이선스 계약 위반 및 로열티 미지급 중재에서 추가 승소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지난 22일 지우링의 계약 불이
위메이드는 지난 2017년 11월 중국 지우링과 미르의 전설2 IP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우링이 계약금과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자 중재 신청을 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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