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첨단바이오소재(수면장애 개선 및 수면약물 부작용 감소 첨단 기능성소재 개발)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노바렉스가 주관하며 이화여자대산학협력단,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국내 천연물인 산조인, 국화 등 수면개선 기능성소재로 발굴된 표준화된 추출물을 이용해 안전성과 기능성이 입증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과제 수행기간 1단계는 올해 4월 1일부터
노바렉스 관계자는 "국내 천연물을 이용해 수면건강 기능성을 확보한 건강 기능성 소재를 개발, 다양한 제형 연구를 통해 국내외 성공적으로 제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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