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미국 대표 우량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KB미국대표성장주펀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 성장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이들 기업은 신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등 주주 환원도 활발하게 한다는 장점이
계열사인 KB증권과 유기적으로 협업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 미국 스티펠파이낸셜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KB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미국 주식 투자자문과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KB자산운용이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
[홍혜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