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발전을 위해 지난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금융회사와 가입기업을 선정하는 '제6회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사업자 부문 대상을 받은 삼성증권의 장석훈 대표(앞줄 오른쪽 다섯째), 가입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한솔홀딩스의 전훈 최고재무책임자(CFO·앞줄 왼쪽 넷째)를 비롯한 수상기업 대표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김홍중 생명보험협회 시장지원본부장,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 이호형 은행연합회 전무, 심경우 심사위원장, 최준우 금융위원회 증선위원,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 김경선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나재철 금융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