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시도 [사진= 삼호] |
28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스트리트형 상가는 주로 저층으로 구성,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춰 하나의 거리를 형성하는 것처럼 구성되는 만큼 눈에 띄는 외관을 자랑해 가시성이 뛰어나다. 고객을 유인하기도 좋아 상가 투자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상권활성화에 있어 타 상품 보다 뛰어나고, 효율적인 동선을 통해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체류 시간도 길다는 장점이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스트리트형 설계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좋은 광안대교 인근 입지를 갖췄다. 최대 380m 길이의 대규모 전면 개방 형태로 적용돼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바다와 대교를 바라보기 좋은 환경을 상업시설 안에서도 유지해 오래 머물고 즐기도록 해 상가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공간구성도 남다르다.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Anchor&Local Brand Zone)는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단지가 자리잡은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과 갈맷길 2코스까지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주변으로 총 1038가구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다.
한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됐다. 지난 1월 준공을 마쳐 계약 즉시 수익발생이 가능하다. 1단지는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고 3, 4단지 계약해지 회사보유분 3개호실대한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
현재 크린토피아, 미도어묵, 유동커피, 카페051, 흑미당, 편의점, 약국 등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 및 생활필수업종이 다수 입점이 예정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111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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