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청량리역 주변에서 공급 중인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전 타입이 청약 마감됐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청약 접수 결과, 총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14.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13대 1)은 B블록 전용 84㎡OF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6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주거용으로 설계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끈 것 같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6월 2일, 계약은 4~5일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서 체결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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